자연발효빵 전문 브랜드 파네트에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샐러드 그린보울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접 절여(마리네이드) 저온에서 구워 식감이 부드러운 소고기를 올린 로스트 비프 샐러드,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연어 샐러드, 훈연한 닭가슴살을 얹은 다이어트용 닭가슴살 샐러드, 생 모짜렐라 치즈와 오븐에서 구운 단호박을 올린 보코치니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파네트 관계자는 “파네트 샐러드에 들어가는 모든 채소는 농업법인 미래원에서 매일 공수해온다”며 “친환경 양상추와 로메인을 기본으로 해 새싹채소와 견과류 올리브 토마토 블루베리 등을 곁들여 기존 샐러드와 차별화를 뒀다”고 밝혔다.
출처 : 매일경제 –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