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새싹채소는 씨앗이 발아한지 일주일 정도 된 어린 새싹을 말합니다.

어린 새싹채소는 다 자란 성채보다 탄수화물 및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4배 이상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A,C,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맛 또한 부드러워 성장기 아이들에서부터 연로하신 노인에 이르기까지 높은 영양소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친환경 채소입니다.

특징

식물의 종자는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응집돼 있고 발아할 때 그 에너지가 새싹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식물들은 영양 활성도가 가장 높습니다.

효능

완전히 자란 식물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4∼100배 가량 함유돼 있어 가장 이상적인 무공해 식품입니다.

추천 레시피

새싹채소에 어린잎채소를 물에 헹궈 건진 후 취향에 맞는 드레싱을 얹어 새싹채소 샐러드로 즐겨보세요.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이라고 하며 시력강화, 피부미백, 야맹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와 시스틴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항암효과 피부활성에 도움을 줍니다.
‘설포라판’이라는 항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세포를 억제하며 항산화 작용 및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A, C, 칼슘, 칼륨 철분이 많아 신체의 저항력을 높혀 주고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항산화, 항암작용을 하며, 아연이 들어 있어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고 입맛을 돋웁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전분 분해효소가 있어 소화를 돕고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장내의 부패성 생성물을 흡수하고 배변을 좋게 합니다. 간장의 부담을 줄이고 피부미용 효과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칼슘,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 데 비해 칼로리 자체는 낮아서 혈압감소 효과와 더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