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채소
미니채소는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등 영양가가 높은데다 손질하기가 쉽고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미니채소는 새싹채소처럼 비빔밥 등의 재료로 쓰거나 각종 요리의 장식용으로 활용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등 쓰임새가 넓습니다.
당근의 크기가 어른 손가락 정도 굵기로서 하나하나의 무게는 적으나 당근 심이 적고 육질이 연하여 품질이 좋습니다.
양배추의 일종인 아주 작은 양배추로 ‘방울다다기양배추’라고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일반 양배추보다 비타민, 엽산이 풍부해 빈혈에 좋고 칼슘이 많아 갱년기 증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양배추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달아 샐러드로 먹거나 익혀 먹어도 좋습니다.
미니오이는 스낵용, 샐로드용, 도시락용으로 개발된 10cm 정도 크기의 유럽형 오이로 무지방, 저나트륨, 저칼로리이며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과중이 30~40g이며 크기가 엄지손가락 만해 한입에 먹기 좋습니다. 크기만 작을 뿐 영양성분이 일반 파프리카보다 많아 항산화효과가 좋습니다. 당도 또한 높아 샐러드 혹은 생으로 먹어도 맜있습니다. 특히 귀여운 모양과 단맛으로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아스파라거스를 10cm 정도로 키운 것으로 뿌리 부분까지 부드럽고 심이 적으므로 그대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프랑스 및 동남아시아의 기본 향신료. 중앙아시아부터 서아시아 등지에서 자라나며 양파와 같은 과의 채소이지만 크기는 양파보다 작고 조직 또한 얇으며 수분기도 적다. 맛은 양파보다 부드러우며 좀 더 단맛이 난다. 기름에 볶아서 각종 요리의 조미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 오이 등과 함께 피클로 담가 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