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채소

미니채소는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등 영양가가 높은데다 손질하기가 쉽고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다른 채소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가벼워서 운반하기도 쉬운점, 큰 것을 사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버리는 양이 최소화되서 가격이나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점 등 편리함이 장점입니다.

미니채소는 새싹채소처럼 비빔밥 등의 재료로 쓰거나 각종 요리의 장식용으로 활용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등 쓰임새가 넓습니다.

특징

종래 미니채소는 방울 토마토가 대표적이었으나 미니아스파라거스, 미니양배추, 미니파프리카, 미니오이 등 종류도 다양해졌으며 일반 크기에 비해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4배 이상 많은 훌륭한 웰빙 식품입니다.

효능

미니채소들은 수분이 더 낮고  고형으로 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식이섬유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추천 레시피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미니 양배추를 삶고,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팬에서 굽습니다.
버터를 두른 팬에 양파를 넣고 볶다가 구워둔 베이컨을 넣고 삶아놓은 미니 양배추를 소금, 후추 간을 하여 함께 볶아주면 베이컨 브뤼셀 스프라우트 완성!
당근의 크기가 어른 손가락 정도 굵기로서 하나하나의 무게는 적으나 당근 심이 적고 육질이 연하여 품질이 좋습니다.
양배추의 일종인 아주 작은 양배추로 ‘방울다다기양배추’라고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일반 양배추보다 비타민, 엽산이 풍부해 빈혈에 좋고 칼슘이 많아 갱년기 증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양배추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달아 샐러드로 먹거나 익혀 먹어도 좋습니다.
미니오이는 스낵용, 샐로드용, 도시락용으로 개발된 10cm 정도 크기의 유럽형 오이로 무지방, 저나트륨, 저칼로리이며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과중이 30~40g이며 크기가 엄지손가락 만해 한입에 먹기 좋습니다. 크기만 작을 뿐 영양성분이 일반 파프리카보다 많아 항산화효과가 좋습니다. 당도 또한 높아 샐러드 혹은 생으로 먹어도 맜있습니다. 특히 귀여운 모양과 단맛으로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아스파라거스를 10cm 정도로 키운 것으로 뿌리 부분까지 부드럽고 심이 적으므로 그대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프랑스 및 동남아시아의 기본 향신료. 중앙아시아부터 서아시아 등지에서 자라나며 양파와 같은 과의 채소이지만 크기는 양파보다 작고 조직 또한 얇으며 수분기도 적다. 맛은 양파보다 부드러우며 좀 더 단맛이 난다. 기름에 볶아서 각종 요리의 조미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고, 오이 등과 함께 피클로 담가 먹을 수도 있다.